충북자연과학교육원, 내일을 바꿀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경험
충북자연과학교육원, 2022. 토요발명메이커학교(기초반) 운영
최동환 기자
girimount@naver.com | 2022-06-27 07:35:27
▲ 충북자연과학교육원, 내일을 바꿀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경험
[메이저뉴스=최동환 기자]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은 6월 25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 본원에서 ‘2022. 토요발명메이커학교’를 운영한다.
토요 발명메이커학교는 기초적인 발명 관련 이론과 메이킹 활동으로 발명의 기초 소양부터 우리 주변의 익숙한 것을 새롭게 바라보는 창의활동까지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11일 면접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교 4~6학년 1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발명반 10명과 상상반 9명으로 나눠 과정을 진행한다.
토요 발명메이커학교(기초반)는 주요내용으로 ▲발명의 정의와 창의성 ▲창의성 미션활동 ▲발명기법과 기법을 활용한 미션활동 ▲선행조사와 특허 관련 발명검색활동 ▲발명대회 소개와 심화반 안내 ▲발명관련 특강까지 알차게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의 학부모는 “자녀가 평소 발명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을 접해 매우 기쁘고, 프로그램이 아이에게 새롭고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토요발명메이커학교는 학생이 창의력 신장은 물론 발명메이킹 역량까지 키울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이 모여 일상의 변화까지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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