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 여름방학 창의융합 수학캠프 운영

최동환 기자

girimount@naver.com | 2022-07-25 07:50:28

▲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여름방학 창의융합 수학캠프 운영
[메이저뉴스]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은 도내 초ž중ž고 학생 각 40명 총 120명을 대상으로 본원에서 여름방학 창의융합 수학캠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여름방학 창의융합 수학캠프 프로그램은 산업수학, 규칙 기반 디자인, 수학마술, *마블런을 활용해 수학적 사고로 주어진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해가며, 수학의 흥미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7월 25일에는 중학교 과정으로 △**튜링의 아틀리에-수학과 과학 기반 디자인 △수학과 마술이 만나다. △***그래비트랙스로 나만의 구조물 만들기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다음 날 7월 26일에는 초등학교 과정인 △수학과 마술이 만나다. △그래비트랙스 탐구교실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한편, 지난 7월 18일에 실시한 고등학교 창의융합 수학캠프는 △튜링의 아틀리에-수학과 과학 기반 디자인 △생산비용을 줄여라! 등으로 산업수학과 관련된 흥미로운 주제로 운영됐으며, 고등학생 40명이 참여해 모두 수료했다.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김전환 융합인재부장은 “수학캠프 프로그램을 통해서 교과서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수학 관련 진로를 탐색하고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며 “수학 관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학교 현장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메이저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