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1동, 복지통장 특화사업 '마음의 봄을 나누어 드립니다' 진행
온천10통·11통 최고령 어르신 가정 방문해 안부 살펴
메이저뉴스
news@majornews.co.kr | 2022-08-08 08:10:22
▲ 온양1동 ‘마음의 봄을 나누어 드립니다’ 기념사진
[메이저뉴스]온양1동이 지난 5일 복지통장 특화사업 ‘마음의 봄을 나누어 드립니다’를 진행했다.
이날 온천10통·11통 최고령 어르신 가정을 방문한 김만태 동장과 박효신, 이장근 복지통장은 건강용품을 건네며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말벗이 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박효신, 이장근 통장은 “무더운 날씨에 건강이 염려됐는데 어르신들을 찾아 안부도 살피고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 어르신들께서 무병장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1동 ‘마음의 봄을 나누어 드립니다’ 복지통장 특화사업은 코로나19로 활동의 제약이 있는 노령 가구의 위기 상황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복지통장과 온양1동장이 마을별 최고령 독거어르신 가정에 함께 방문해 건강용품과 말벗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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