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의 눈으로 인권을 살피다" 은평구, 제2기 주민인권참여단 출범식 개최
인권취약계층 인터뷰, 한걸음 인권상담소 운영 추진
메이저뉴스
news@majornews.co.kr | 2026-01-19 08:15:05
[메이저뉴스]서울시 은평구는 지난 14일 녪년 제2기 주민인권참여단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인권참여단은 '은평구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제5조에 따라 구성된 주민인권기구로, 일상생활 속 인권침해 사안을 발굴하고 인권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2기 주민인권참여단 7명에게 구청장 위촉장 수여 ▲참여단 간 상견례 및 향후 활동 방향 공유를 위한 간담회 ▲직장 내 괴롭힘과 인권침해 사례 및 인권센터 주요 사업을 주제로 한 인권교육이 진행됐다.
제2기 주민인권참여단은 제1기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주민 참여형 인권활동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활동은 ▲인권취약계층 대상 인권 인터뷰 및 모니터링 ▲지방자치단체 간 주민인권기구 협력체계 구축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한걸음 인권상담소’운영 등이다.
앞서 제1기 주민인권참여단은 경로당과 투표소 인권 모니터링을 시작으로, 어르신 대상 인권교육, 인권상담소 운영, 인권침해 사례에 대한 유관기관 연계 등 다양한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인권 인식 확산에 기여한 바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주민인권참여단은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현장에서 인권을 가장 먼저 살피는 소중한 동반자”라며 “아동, 여성, 노인, 이주민,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인권이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 주도의 인권 활동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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