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2026년 농식품 바우처 사업 신청 접수
올해부터 청년층까지 대상 전격 확대
메이저뉴스
news@majornews.co.kr | 2026-01-02 09:10:10
[메이저뉴스]홍천군은 '2026년 농식품 바우처 사업'의 관내 대상 가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특히 2026년부터는 지원 대상 범위를 기존 임산부와 아동에서 ‘청년층’까지 전격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정부 시책사업으로 추진되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경제적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국산 신선 농산물의 소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세대원 특성 기준을 충족하는 가구이다.
기존 대상인 임산부, 영유아, 초·중·고 취학연령 아동 포함 가구는 물론, 올해 새롭게 추가된 청년(1992년 1월 1일~2007년 12월 31일 출생자) 포함 가구도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가구에는 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가 지급된다.
바우처로는 국산 과일류와 채소류, 흰우유, 신선 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 임산물(수실류와 버섯류, 산나물류에 한함) 등 엄선된 국산 신선 식품군을 구매할 수 있다.
바우처는 관내 하나로마트, 홍천축협, 홍천로컬푸드센터, GS더프레시 등 마트와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 온라인 농협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1인 가구는 월 4만 원, 최대 10인 가구는 월 18만 7천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기간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매월 자격 요건 충족 여부를 재확인한다.
신청 기간은 2026년 12월 11일까지로, 기간 내 상시 신청할 수 있다.
2025년 기존 신청자는 자격 요건이 유지될 경우 자동으로 신청이 연장되며 별도의 신청 절차는 필요하지 않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전화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2026년부터 청년층이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된 만큼, 대상 가구가 정보 부족으로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신청 안내와 접수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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