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도서관, 어린이·청소년 읽음채움 도서관 운영
도서관 기반 맞춤 독서활동…문해력·수리력 기초역량 강화 지원
최동환 기자
girimount@naver.com | 2026-02-11 09:55:12
[메이저뉴스]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올 한 해 동안 어린이와 청소년의 기초 문해력과 수리력 향상, 자기주도적 독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청소년 읽음채움 도서관’을 운영한다.
‘어린이·청소년 읽음채움 도서관’은 대상별로 나누어 운영한다.
초등학생 100명(1~3학년 50명, 4~6학년 5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탐구단을, 중학생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키움단을 모집하여 운영한다.
참여하는 학생에게는 매월 문해력 향상을 위한 독후활동지를 배부하고, 작가와의 만남, 독서캠프, 특강 등 다양한 독서 행사를 함께 제공한다.
또, 도서 대출 권수를 확대하고, 독후활동지 제출과 도서 대출 실적 기준으로 미션제를 운영한다.
모든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는 우수 활동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도서관 내에는 문해력·수리력 연계 도서로 구성한 읽음채움 탐구 코너와 학부모 대상 자녀교육 도서 코너, 영유아·초등 저학년을 위한 한글·수학 놀이 체험(플레이보드) 학습 공간도 함께 마련했다.
‘읽음채움 도서관’에 참여할 ‘어린이 탐구단’과 ‘청소년 키움단(1기)’은 11일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다.
어린이 읽음채움 도서관은 어린이실 , 청소년 읽음채움 도서관은 어문학실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관장은 “읽음채움 도서관이 학생들의 기초 학습역량을 키우고, 생활 속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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