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안전하고 편안한 설연휴 종합대책 시행
2월 14∼18일 종합상황실 운영…각종 재난상황 관리체계 유지
메이저뉴스
news@majornews.co.kr | 2026-02-05 10:15:19
[메이저뉴스]광주광역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 대설·한파 등 각종 재난과 사건·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
또 120콜센터를 통해 응급의료기관, 가스 공급업소, 민원 발급기 운영 여부 등을 안내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시민생활 안정 ▲비상진료 및 감염병·식중독 예방 ▲물가안정 등 3개 분야, 12개 항목, 47개 과제로 추진된다.
◇ 시민생활안정 대책
시민생활안정 대책 분야는 ▲광주전남 통합 대시민 홍보 ▲각종 재난 및 안전 관리 ▲귀성객 교통소통 및 성묘객 편의 ▲소외 이웃 지원 ▲수돗물·연료의 안정적 공급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등 7개 항목, 36개 과제를 중심으로 시행한다.
광주시는 안전한 명절 연휴를 위해 재난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산불방지 상황실 운영,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등 안전사고에 적극 대응한다.
성묘객 편의를 위해 14일부터 18일까지 지원15번, 용전 86번, 518번은 영락공원까지 경유·연장 운행한다.
설 당일인 17일에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518번 버스를 증차하는 등 시내버스 특별 수송대책을 시행한다.
또 모든 시민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집중 발굴·지원하고, 취약 노인·저소득 아동 등에게도 누수 없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활한 급수 공급을 위한 급수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거리 가게, 노상적치물, 불법광고물 등 일제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 비상진료 및 감염병·식중독 예방대책
비상진료 및 감염병·식중독 예방대책 분야는 ▲빈틈없는 방역·의료 대응체계 유지 ▲감염병·식중독 예방대책 등 2개 항목, 4개 세부과제로 추진된다.
명절기간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25곳과 문여는 병원·약국을 운영하는 등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도 제공한다.
당직의료기관 지정 명부는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연휴기간 문여는 병원·약국은 광주시·자치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휴 기간에도 공공심야·달빛어린이병원인 광주기독병원은 밤 12시까지, 광주센트럴병원은 밤 11시까지, 아이맘아동병원·북구미래아동병원은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물가안정대책 분야는 ▲소상공인 및 상권 회복 대책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근로자 체불임금 해소 등 3개 항목, 7개 세부과제를 시행한다.
물가 상승이 우려되는 품목의 가격표시제 실태를 점검하는 등 민생물가 안정 대책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이용, 로컬푸드 직매장 및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광주시는 특히 올해 1월부터 2월 말까지 ‘도시철도 2호선 공사구간 지역 상생체크카드 추가환급’을 시행하고 있다.
기본환급 10%에 공사 구간 인근 23개 행정동 소재 가맹점에서 10%를 추가, 총 20%를 환급함으로써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광주전남 통합’에 대해 집중 홍보한다.
공청회 및 온·오프라인을 통해 귀성·귀경객 및 일반시민들이 광주전남 통합에 대한 필요성 및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수빈 자치행정과장은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급수·교통·환경·청소 등 모든 분야에서 빈틈없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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