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탄소중립 실천 운전자에 최대 10만원 혜택

2월 23일부터 시행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모집

메이저뉴스

news@majornews.co.kr | 2026-02-23 10:15:24

▲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분야 참여자 모집 홍보포스터
[메이저뉴스]영주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2026년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를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수송 부문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시민들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 영주시 모집 규모는 총 130대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영주시에 등록된 비사업용 승용·승합차(12인승 이하) 중 휘발유·경유·LPG 차량 소유자이며, 전기차·하이브리드차·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과 타 시·도 등록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자동차 번호판 사진과 누적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을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차량 소유주 명의로 1인당 1대만 가능하며, 모집 기간 내 촬영한 사진만 인정된다.

참여 기간 동안 일평균 주행거리를 감축한 경우 실적에 따라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이용을 줄이는 작은 실천이 탄소배출 감소로 이어진다”며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지난해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한 121명에게 총 814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를 지속 운영하고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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