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고, 초대하고" 파주시 문산읍, 맞춤형 설맞이 '마음 나눔' 눈길

메이저뉴스

news@majornews.co.kr | 2026-02-12 10:20:40

▲ "찾아가고, 초대하고" 파주시 문산읍, 맞춤형 설맞이 '마음 나눔' 눈길
[메이저뉴스]파주시 문산읍은 지난 2월 11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마음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거동 능력을 세심하게 고려해 ‘찾아가는 전달’과 ‘방문 수령’의 맞춤형 이원화 방식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문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등 50가구를 위해 직접 전을 부치고 잡채를 만들어 명절 음식 꾸러미를 준비했다.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난방 상태 등 생활의 불편함은 없는지 세심히 살폈다.

또한, 거동이 가능한 어르신의 경우 문산읍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도록 요청해 라면, 햄, 참치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이웃 돕기 물품을 배부했다. 이와 동시에 담당 공무원들은 방문자들의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겨울철 복지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평현복 문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학현 문산읍장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의 안부까지 살뜰히 챙겨준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촘촘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 나눔을 비롯해 안부 확인, 위기가구 발굴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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