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100세 맞은 어르신께 ‘장수축하물품’ 지원

3년 이상 거주 100세 노인 대상…생일 1개월 전부터 읍면동 신청

메이저뉴스

news@majornews.co.kr | 2026-01-14 10:35:36

▲ 천안시청
[메이저뉴스]천안시가 올해부터 100세를 맞이한 관내 어르신들에게 장수를 축하하는 기념 물품을 지원한다.

천안시는 지역 내 장수 노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경로효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00세의 축복, 장수축하물품 지원’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100세가 되는 날을 기준으로 천안시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노인이다.

축하 물품은 선호도를 반영해 ▲공기청정기 ▲한우·과일세트 ▲이불세트 ▲홍삼 등 4가지 품목으로 구성했으며, 대상자는 50만 원 상당의 물품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00세가 되는 달의 1개월 전 첫날부터 1년 이내다.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거동이 불편한 경우 ‘노인복지법’상 보호자가 위임장을 지참해 대리 신청할 수 있다.

물품은 방문 수령 또는 택배 배송 중 선택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100세를 맞이하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고령화 시대에 부응하는 맞춤형 노인복지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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