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출산·질병 농업인의 농사 걱정 던다

출산여성 농가도우미·영농도우미 지원사업 운영

메이저뉴스

news@majornews.co.kr | 2026-02-02 11:15:06

▲ 익산시청
[메이저뉴스]익산시가 출산이나 사고·질병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의 영농 활동을 지원한다.

익산시는 '출산여성 농가도우미 지원사업'과 '영농도우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출산여성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영농도우미 지원사업은 거주지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출산여성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은 출산했거나 출산을 앞둔 여성농업인을 대신해 농가 도우미가 농작업을 수행하고, 시가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최대 100일까지 지원되며, 농가 부담금은 하루 9,000원 수준이다.

특히 올해부터 출산 후 1년 이내까지 도우미 이용이 가능하도록 지원 기준이 확대됐다.

'영농도우미 지원사업'은 사고나 질병, 입원 또는 통원치료 등으로 농작업 수행이 어려운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도우미 인건비를 지원하며, 최대 10일간 이용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농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출산과 질병은 농업인이 예기치 않게 겪는 상황인 만큼, 영농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제도를 적극 활용해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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