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학년도 북부「함께하는 동아시아시민교육」 컨설팅 실시
[메이저뉴스=최정례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학교별 특색을 살린 동아시아시민교육 운영 지원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고 환류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의회는 ▲동아시아시민교육 운영 및 예산 계획의 학교별 교육과정 연계 ▲학교 교육과정과 동아시아시민교육의 의미 있는 연계성에 대한 고민 ▲협의와 공유의 장 필요 ▲주제별 동아시아시민교육 교사 연수 및 찾아가는 동아시아문화체험교실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컨설팅 운영비가 교부된 54교(초37교, 중17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분석 및 협의 결과에 대한 피드백은 5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관내 학교가 평화・공존의 동아시아시민교육의 가치를 삶∙배움이 함께 어우러진 학교 교육과정으로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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