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몽골 헨티주 대표단 토교저수지 철새탐조
메이저뉴스
news@majornews.co.kr | 2026-01-20 11:30:08
[메이저뉴스]몽골 헨티주 헤를렌 솜 부청장 암갈란 보르길을 포함한 대표단 5명은 1월 18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동송읍 토교저수지에서 철새 탐조를 진행했다.
이번 탐조에는 한국두루미보호협회 철원지회, 철원군청 청정환경과에서 동행해 두루미 활동을 관찰하고 현장 해설을 경청하며 두루미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대표단은 수려한 호수경관을 형성하고 겨울철에는 월동 철새들의 잠자리가 되기도 하는 토교저수지에서 두루미와 기러기 등을 관찰하며 철원군의 생태 환경과 서식지 보전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특히 두루미를 비롯한 철새의 안정적인 서식과 이동을 위해 지역 차원의 보호 활동과 국제적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은숙 청정환경과장은 “이번 탐조가 두루미 보호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넓히고, 생태 보전을 함께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백종한 한국두루미보호협회 철원지회장은 “현장에서 함께 관찰하고 논의한 만큼 두루미 보호를 위한 협력과 올바른 탐조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 메이저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