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 제22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 개최
제22기 자문위원 위촉과 정기회의 통해 활동 기반 다져
메이저뉴스
news@majornews.co.kr | 2025-11-20 11:35:09
[메이저뉴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는 지난 11월 19일 11시에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2기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제22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38명을 포함한 약 4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출범하는 여주시협의회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했다.
출범식에서는 △취임사, △축사, △공로패 전달, △제22기 협의회 구성현황 보고, △제22기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자문위원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이어진3분기 정기회의에서는 자문위원 활동 안내 및 향후 2년간 여주시협의회가 추진할 주요사업 방향과 평화·통일 관련 활동 계획이 논의됐다.
김학민 여주시협의회장은 “제22기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가 시민과 더 깊이 소통하며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는데 주력하겠다”라며 “자문위원들과 함께 지역사회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에서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 제22기 출범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자문위원분들의 지혜와 열정이 여주시 곳곳에서 평화와 통합의 정신으로실천되길 바라며, 지역 발전과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다”라고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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