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한 ‘알라딘과 요술램프’ 뮤지컬 사전접수 조기마감

큰 성원 속 선착순 100명 10분 만에 모집완료

메이저뉴스

news@majornews.co.kr | 2025-12-01 11:40:52

▲ 예산군청
[메이저뉴스] 예산군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오는 12월 21일 예산앤유행복센터에서 개최 예정인 가족참여형 뮤지컬 ‘알라딘과 요술램프’ 사전접수가 군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시작 하루 만에 모집 인원 100명을 채워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사전접수는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선착순 100명 모집이 빠르게 완료됨에 따라 즉시 접수를 종료했다.

군은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놀이·문화 영역에서 아동 발달권을 강화하고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구성과 무대체험 등 직접 참여 요소를 강화해 가족 모두가 몰입할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했다.

군 관계자는 “예상보다 뜨거운 성원으로 조기 마감될 만큼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아동과 가족들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고 모든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메이저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