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11월 27일 ‘행복UP 가족 토크 콘서트’ 개최

개그우먼 김미려와 함께하는 공감 힐링 토크

메이저뉴스

news@majornews.co.kr | 2025-11-24 12:20:42

▲ 광양시, 11월 27일 ‘행복UP 가족 토크 콘서트’ 개최
[메이저뉴스]광양시는 오는 11월 27일 오후 3시,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가족친화 문화 확산을 위한 ‘행복UP 가족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쇼에는 개그우먼 김미려가 출연해 육아와 가족 관계 속에서 누구나 겪는 고민과 감정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영희 여성가족과장은 “가족 간 소통·공감·휴식을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가 육아와 가사, 일상에 지친 부모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이 함께 웃고 힐링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연은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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