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애국선열의 독립정신 후세에 이어지도록 교육 충실

이석문 교육감“선열들의 독립정신 기억․계승해야 할 역사적 소명”

최정례 기자

Cjr6458@hanmail.net | 2022-04-11 12:20:53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메이저뉴스=최정례 기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4월 11일 '제103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맞아 기념사를 내고,“제주교육은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이 굳건하게 뿌리내리고, 후세에 이어지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대한민국임시정부는 독립운동의 중추기관이자, 정통성을 가진 대한민국의 뿌리”이며“오늘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있게 해준 소중한 출발”임을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해주신 모든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우리 후손들은 숱한 역경 속에서도 결코 희망을 포기하지 않으셨던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해야 할 역사적 소명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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