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체육시설 환경정비로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
쾌적하고 안전한 운동환경 조성으로 시민 만족도 향상
메이저뉴스
news@majornews.co.kr | 2025-09-24 12:25:54
[메이저뉴스]광양시는 오는 9월 26일까지 관내 주요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선보이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친화적인 체육시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정비 대상은 ▲마동근린공원 체육시설 주변 ▲마동체육공원 ▲광영의암체육공원 ▲태인체육공원 ▲광양읍 공설운동장·실내체육관 ▲광양수영장 ▲성황스포츠센터(다목적체육관, 수영장) 총 7개소다.
시는 정비 기간 동안 풀베기, 잡풀 제거, 쓰레기 수거, 배수로 청소 등 체계적인 환경정비와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해 시민들이 더욱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영화 체육과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쾌적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체육환경 제공을 위해 관리와 정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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