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기업인협의회
[메이저뉴스] 당진시가 내년 1월까지 집중 모금하고 있는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의 따뜻한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여성기업인 협의회, 평택당진중앙부두(주)와 당진신문은 27일 시청을 방문해 각각 1백만 원, 3백만 원, 5백만 원을 기부했다.

2014년에 설립된 당진시 여성기업인 협의회를 대표해 신출균 회장은 시청을 방문해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평택당진중앙부두(주)의 이현호 대표이사는 “경기침체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나기를 희망한다”며 이웃돕기의 소감을 전했다.

당진신문(주) 구본찬 대표이사는 “겨울한파로 힘든 시기를 겪는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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