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읍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1·2단지 경로당 개소식 열려
지역 어르신의 여가선용과 소통 공간 마련으로 행복한 노후생활 도와
메이저뉴스
news@majornews.co.kr | 2022-02-14 12:35:33
▲ 경주시 외동읍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1·2단지 경로당 개소식 열려
경주시 외동읍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1·2단지 경로당(1단지 회장 김창곤, 2단지 회장 박조현) 개소식이 지난 12일 입주민과 경로당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소로 외동읍 경로당 수는 미등록 19개소를 포함해 총 80개소가 됐다.
경주시는 쾌적한 노인 여가생활을 위해 각 경로당에 운영비 및 냉난방비와 TV, 냉장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의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창곤박조현 경로회장은“바쁜 와중에도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참석해 준 모든 이에게 감사하다”며“모범이 되는 경로당이 되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로당이 여가선용과 소통 공간으로 활용돼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되기 바라며, 시에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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