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분야 선정
6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 선정
메이저뉴스
news@majornews.co.kr | 2026-02-10 13:40:30
[메이저뉴스]부산 동구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 특성화 지원 분야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8천600만 원 가운데 국비 4천5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 특성화 지원 분야는 3년 이상 해당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한 지자체 가운데 성과가 우수한 곳을 대상으로, 심화 프로그램 추진을 지원하는 단계다.
부산 동구는 이번 선정을 통해 기존 사업 성과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동구는 올해 '동구 무궁화호 L.A.B.(Learning & Bloom)' 사업을 추진한다. ‘무궁화호’는 천천히 나아가는 기차처럼 학습과 탐험을 통해 장애인 학습자의 성장과 가능성을 꽃피우는 여정을 상징한다.
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학습 기회 제공과 참여형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총 세 가지 추진 과제로 운영된다.
▲ 무해한 LAB(ESG·자원순환 강좌) ▲궁금한 LAB(디지털 AI·지역문화 체험 강좌)
▲화(꽃) 피우는 LAB(지역 브랜드 창출 강좌)
구 관계자는“장애인 평생학습을 통해 참여자가 지역 변화의 수혜자가 아닌 지역 발전을 함께 이끄는 실천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 친화적 평생학습 생태계를 한층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동구만의 장애인 평생학습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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