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봉사동아리 1년간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물들이다

봉사기획단 ‘봉우리’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2025년 봉사활동 마무리

메이저뉴스

news@majornews.co.kr | 2026-01-02 14:15:18

▲ 청소년 봉사기획단 ‘봉우리’
[메이저뉴스]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자치동아리 ‘봉사기획단 봉우리’가 2025년 다양한 기획형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봉사기획단은 스스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전하며, 진정한 청소년 주도 봉사의 의미를 보여줬다.

‘봉우리’는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의 필요를 탐색하고, 청소년의 시점에서 바라본 봉사 아이템을 직접 기획·운영했다. 이 과정에서 활동 주제 선정, 역할 분담, 홍보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며 청소년 주도성과 협업 능력을 강화했다.

작년 5월, 대화역 인근 헌혈의 집에서 헌혈의 필요성과 의미를 알리는 가두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생명 나눔의 가치를 전했다.

6월에는 청소년 권리 신장을 위한 ‘청소년 권리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증 이용 방법과 혜택을 정리한 홍보물을 직접 제작·홍보하며 또래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권리를 알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안내했다.

또한 8월,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놀터에서 환경을 주제로 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해 환경 식물키트와 ‘나만의 돌멩이 키우기’ 체험을 결합해 직접 만든 화분과 메시지로 일상 속 환경 실천의 의미를 배웠다.

9월에는 호미걸이공원에서 환경캠페인 부스를 운영해 8월 재능기부 활동에서 발전시킨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2025년 마지막 행사로 12월 대화역 인근 노인 주간보호센터를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연말봉사를 진행했다. 봉사기획단 단원들은 트리 액자 만들기, 말벗 되어드리기, 안마 서비스 등을 통해 어르신들과 정서적 교류의 시간을 보내며 2025년을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이종순 관장은 “청소년 봉사기획단 ‘봉우리’는 단순한 참여를 넘어, 청소년이 직접 지역의 변화를 기획하고 실행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동아리”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나눔과 연대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자치동아리 봉사기획단은 2026년에도 정기적인 기획회의와 현장 중심의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봉사 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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