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대공감 생태체험 프로그램
[메이저뉴스=최정례 기자]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21일부터 22일 양일간 세대공감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유아가 사람과 자연을 존중하는 생태계 교육으로, 친환경 농작물과 유실수 성장과정을 관찰하고 수확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생태체험은 3개원, 143명 유아가 지역사회 어르신과 함께 직접 감자를 관찰하고 수확하는 활동을 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교사는 “유아들이 지역사회 어르신과 함께 직접 친환경 감자를 관찰하고 수확해보는 경험을 할 수 있어 어르신의 따뜻함과 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 생태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수확의 기쁨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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