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 유관기관 합동 설 명절 화재예방 캠페인 전개

버스터미널·전통시장 중심 군민 체감형 안전홍보 실시

한송희 기자

abchsh74@naver.com | 2026-02-13 15:15:13

▲ 강진소방서, 유관기관 합동 설 명절 화재예방 캠페인 전개
[메이저뉴스]강진소방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대비해 2월 13일 오전 강진버스여객터미널과 강진읍시장 일원에서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귀경객과 전통시장 이용객이 집중되는 장소를 중심으로 군민들의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진소방서를 비롯해 강진군청, 강진경찰서, 강진군 의용소방대, 모범운전자회, 교통연수원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여해 대규모 합동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참여 기관들은 강진버스여객터미널에서 설 명절 화재 예방 및 교통·생활 안전 홍보를 실시한 후, 의용소방대와 함께 가두 캠페인 형식으로 강진읍시장까지 이동하며 군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설 명절 화재 예방 수칙 안내 ▲전통시장 화재 예방 및 자율 안전관리 홍보 ▲겨울철 난방기기 안전 사용 요령 ▲‘119 화재대피안심콜’ 제도 안내 등으로, 군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문 배부와 현장 설명을 병행했다.

특히 전통시장에서는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전기·가스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명절 기간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설 명절은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군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의용소방대와 협력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소방서는 설 연휴 기간 동안에도 각종 재난 및 화재 예방을 위해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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