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임주애 충북도 낙농연구회 부회장 도지사 표창 수상

메이저뉴스

news@majornews.co.kr | 2022-11-02 15:25:23

▲ 임주애 충북도 낙농연구회 부회장 도지사 표창 수상
[메이저뉴스]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2일 충북도 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한 ‘제7회 충청북도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 성과 보고대회’에서 임주애 충북도 낙농연구회 부회장(진천군 낙농회원)이 우수회원으로 선발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임 부회장은 덕산읍에서 8,224㎡ 면적, 600두 규모의 충북도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농장을 경영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사환경 조성 및 신기술 도입으로 도내 낙농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이날 진천 미잠미과 정창선 대표는 융복합분야 특강 및 쌀빵과 밀빵의 비교 기호도 평가회를 주관해 정부에서 확대 보급 중인‘바로미2’가루용 쌀의 우수성을 알렸다.

정찬선 대표는 2017년부터 쌀소비 촉진을 위해 쌀빵, 쌀과자, 쌀국수 등 국내 쌀 가공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돼 오는 27일 대통령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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