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 ‘4대 악 근절’캠페인 실시

21일 육거리 시장 입구에서 시민 홍보 활동

메이저뉴스

news@majornews.co.kr | 2022-07-21 16:15:02

▲ 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 ‘4대 악 근절’캠페인 실시
[메이저뉴스]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는 21일 육거리시장 입구에서 연맹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대 악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 안전을 위해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홍보해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을 만드는데 일조하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이날 회원들은 현수막, 피켓, 어깨띠 등을 활용해 4대 악 근절 캠페인 홍보에 적극적으로 앞장섰으며,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탄소중립방안의 일안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시장바구니를 1000여개를 자체 제작해 나눠줘 큰 호응을 얻었다.

자유총연맹 오효진 청주지회장은 “4대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관심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필수요소중의 하나이며, 다같이 관심 갖고 노력해 더 좋은 청주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선구적인 봉사조직으로 자유총연맹이 으뜸이 되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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