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송악면, 8월 민관협력 지역케어회의 개최
메이저뉴스
news@majornews.co.kr | 2022-08-31 16:45:06
▲ 송악면, 8월 민관협력 지역케어회의 진행 장면
[메이저뉴스]아산시 송악면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30일 위기 및 취약계층 가구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 지역케어 사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송악보건지소와 아산시 고용센터,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해 대상자에게 적절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송이섭 아산시 고용센터 팀장은 “회의를 통해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 가구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서비스 연계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됐다”며 “위기가구 맞춤형 상담을 통해 취업 지원을 연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지순 송악보건지소 팀장은 “관계기관과 소통하며 위기가구에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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