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교육지원청, 새 학기 앞두고 늘봄학교 현장 점검

한성기 교육장, 북구 매곡초 직접 방문해 현장 살펴

최동환 기자

girimount@naver.com | 2026-02-05 17:05:07

▲ 강북교육지원청 한성기 교육장이 5일 매곡초를 방문해 늘봄학교 운영 현장 점검을 하고있다
[메이저뉴스]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새 학기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자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섰다.

한성기 교육장은 5일 북구 매곡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준비 상황을 살피고, 학교 관계자들과 운영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 늘봄지원실장이 배치된 강북 지역 12개 학교를 대상으로 1차 현장 점검을 마쳤다.

이어 이달 20일까지 강북 지역 6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차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초 1~2학년 늘봄학교 참여 수요 조사 결과와 참여율을 비롯해 늘봄 교실 공간 확보 현황, 실무 인력 배치, 방과후·돌봄 프로그램 준비 상황, 간식 제공과 안전관리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올해 3월부터는 방과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연간 50만 원 상당의 프로그램 이용권이 지원된다.

이에 따라 돌봄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지원청은 현장의 운영 여건을 사전에 파악하고 필요한 행정 지원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성기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새 학기 늘봄학교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만족하는 통합형 배움·돌봄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해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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