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2026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민간 아이디어 ‘정책’으로 잇는다
권익 증진, 경력단절여성 경제활동, 가족 문화, 일‧가정 양립 등 4개 분야 지원
메이저뉴스
news@majornews.co.kr | 2026-01-21 17:20:07
[메이저뉴스]서울 동대문구는 민간의 현장 아이디어를 발굴해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양성평등 인식 확산과 성차별적 문화 개선,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지원,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 일‧가정 양립 등을 기금 사업의 핵심 방향으로 제시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실행 가능한 사업 제안을 받는다.
공모 대상은 동대문구에 소재한 여성단체와 비영리법인, 비영리단체다. 지원 분야는 △양성의 동등한 사회참여와 권익‧복지 증진 등 양성평등 실현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및 사회참여 촉진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과 일‧가정 양립 지원 △그밖에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 4개 분야다.
신청 기간은 1월 26일부터 2월 20일 18시까지이며, 자세한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는 동대문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계획은 필요성·타당성 등을 종합 검토한 뒤, 동대문구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단체와 지원 금액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양성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제약 없이 펼칠 수 있어야 지역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의식과 참신한 해법이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민간의 참여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메이저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