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농정국, 집중호우 피해복구 봉사활동 실시

집중호우 피해 농가 방문해 일손 돕기 나서

메이저뉴스

news@majornews.co.kr | 2025-07-25 17:20:15

▲ 농정국, 집중호우 피해복구 봉사활동
[메이저뉴스]충북도청 농정국 직원들이 25일 청주 오송읍의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용미숙 농정국장을 비롯해 농정국 직원 25명이 참여했으며, 시설하우스 내 애호박 잔여물 제거 및 정리 등의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피해 현황을 파악했으며, 농가주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어 걱정이 많았는데 도청 직원분들이 일손을 보태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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