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6년 양성평등영화제’ 수행기관 공모

영화로 공감하는 양성평등, 함께 만들어갈 수행기관 모집

메이저뉴스

news@majornews.co.kr | 2026-02-04 17:25:06

▲ 2025년 충북여성영화제
[메이저뉴스]충북도는 도민들의 양성평등 의식을 확산하고 일상 속 성평등 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26년 충북양성평등영화제’를 이끌어갈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영화라는 대중적인 매체를 통해 도민들이 양성평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신청 대상은 충청북도에 소재지를 두고 있으며 양성평등 참여 확대, 양성평등 문화 확산,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 등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총 2,7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도내 권역별로 순회하며 양성평등 관련 다양한 주제의 영화 상영과 감독과의 대화 등을 운영하게 된다.

오경숙 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양성평등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 가치”라며 “올해 영화제가 딱딱한 담론에서 벗어나 영화라는 예술을 통해 도민들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참신한 기획력과 전문성을 갖춘 역량 있는 단체들이 많이 참여해 충북만의 색깔을 담은 풍성한 영화제를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모 접수 기간은 2월 4일부터 2월 20일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충청북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뒤, 차세대 지방재정시스템 보탬e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도는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수행단체의 전문성, 수행계획의 적절성, 보조금 집행계획의 적절성,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오는 3~4월 중 최종 수행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 메이저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