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보건소, 임시거주시설 코로나19 예방과 의료지원에 총력

코로나19 선제검사, 야간의료지원 등 이재민 건강관리에 나서

메이저뉴스

news@majornews.co.kr | 2023-07-30 17:41:04

▲ 청주시 보건소, 임시거주시설 코로나19 예방과 의료지원에 총력
[메이저뉴스]청주시 보건소는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임시거주시설에 코로나19 발생 예방 및 의료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임시거주시설 집단 확진자 발생 등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에 따라 시 보건소는 지난 26일 임시거주시설의 이재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pcr 전수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두 음성으로 확인돼 현재까지 어떠한 확진자 발생도 없는 상태다.

코로나19 방역강화와 함께 임시거주시설에 자가진단키트를 비치하고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시거주시설 감염병 상시모니터링과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거주 시설 내 별도 임시격리구역을 마련 하는 등 만일을 대비한 준비도 마쳤다.

시 보건소는 임시거주시설 이재민의 코로나19 예방활동 외에도 의료지원과 심리상담을 함께 운영 중이다.

의료지원을 위해 의료반 4팀 총 20명을 편성해, 보건소 소속 의료진이 순회하면서 매일 18시부터 20시까지 야간진료 및 심리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주말에는 의사회 및 한의사회 등 지역사회 의료인력의 협조로 더욱 체계적인 의료지원이 진행되고 있다.

의료지원은 오송복지회관에서 이재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지난 19일부터 현재까지 (28일 20시 기준) 의과 67명, 한의과 117명으로 누적 184명에게 의료지원을 제공했다.

김현숙 상당보건소장은 “현재까지의 의료지원과 코로나19 대응조치로 임시 거주시설 시민의 건강은 안정적인 상태로 관리되고 있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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