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훈련지로 각광받는 인제군, 꿈나무배드민턴선수단 동계합숙훈련 성공적 마무리
메이저뉴스
news@majornews.co.kr | 2026-01-01 18:00:24
[메이저뉴스]우수한 체육시설과 훈련 환경을 갖춘 인제군이 전지훈련지로 주목받는 가운데, 꿈나무배드민턴선수단이 인제를 전지훈련지로 선택해 20일간의 동계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2월 1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동계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추진됐으며, 기본기와 체력, 인성 교육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훈련에는 김종혁 감독을 비롯해 지도자 8명, 남자 선수 26명과 여자 선수 26명, 트레이너 3명 등 총 64명이 참가해 집중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기간 동안 선수들은 기본기 강화 훈련을 중심으로 체력 단련과 코어 훈련을 병행하며 경기력 향상에 집중했다. 아울러 성폭력·사이버폭력 예방 교육과 인성·심리 교육을 함께 실시해 선수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도 힘썼다.
또한 훈련 기간 중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 이용국 회장과 연맹 임원진이 훈련장을 방문해 꿈나무 선수들을 격려했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광저우 아시안게임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인 신백철 선수도 훈련장을 찾아 선수 시절 경험과 경기 운영 노하우를 전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인제군은 전지훈련 유치 성과를 꾸준히 쌓아가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8개 종목, 50개 팀, 총 1,185명의 선수단을 유치했으며, 2026년에도 종목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전지훈련 유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꿈나무배드민턴선수단이 인제군에서 성공적으로 전지훈련을 마무리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종목별 훈련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전지훈련 유치를 확대하고,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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