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 깨끗한나라(주), 부량천 대청소
[메이저뉴스]깨끗한나라(주)는 14일 흥덕구 강내면 부량천 일원에서 맑고 깨끗한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청주시가 추진하는 ‘1사 1하천 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작업에는 깨끗한나라(주) 임직원 약 2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부량천 내부와 산책로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오염된 지역을 청소했다.

깨끗한나라(주) 관계자는 “이번 하천 정화 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화 작업이 아닌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행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사 1하천 사랑운동은 기업체, 민간사회단체, 학교 등 기관의 참여로 이뤄지는 하천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올해에는 깨끗한나라(주)를 비롯한 38개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해 총 119회 4천200여명이 활동했다.

깨끗한나라(주)는 1966년 설립된 제지, 화장지 등을 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청주 및 음성에 공장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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