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노사민정협의회 분과별 활발히 논의 진행
노사 상생, 산업 안전, 고용시장 활성화 위한 의제 발굴 중
메이저뉴스
news@majornews.co.kr | 2022-11-03 18:40:24
▲ 충청북도노사민정협의회 분과별 활발히 논의 진행
[메이저뉴스]충청북도노사민정협의회의 분과별 논의가 한창이다.
지난 1일 일자리·인력양성 분과위를 시작으로 3일 노사상생 분과위에 이어, 7일 산업안전 분과위가 진행된다.
각 분과별 논의결과를 토대로 9일 실무협의회가 열리며, 노사민정 관련기관의 실무 대표자들이 모여 22일에 있을 본회의 상정 안건을 검토한다.
각 분과별 주요 안건으로는 '22년 충청북도노사민정협의회 사업 추진현황, 노동안전지킴이단 구성·운영, 충청북도 필수업무종사자 실태조사 연구용역 추진 등에 대한 보고와 함께 '23년 충청북도노사민정협의회 신규 사업(안), '23년 지역노사민정협력활성화 지원사업(안)에 포함된 5개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된다.
노정호 충북도 일자리정책과장은“분과별 활발한 논의로 노사민정 협력을 위한 의제를 발굴하고,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내실 있게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노사민정협의회는 2017년도 사무국 설치 이후 도내 대표적인 사회적 대화 기구로서 노사평화지대 충북 구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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