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실국원장‘내년도 충북도정’머리 맞대
28일, 2023 도정구상 실국원장 워크숍 개최
메이저뉴스
news@majornews.co.kr | 2022-09-28 19:05:11
▲ 충북도 실국원장‘내년도 충북도정’머리 맞대
[메이저뉴스]충청북도는 28일 증평 벨포레 리조트에서 민선8기 도정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실국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민선8기 핵심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에 대한 아이디어 착안을 위해 수변 휴양관광지로 조성된 벨포레 리조트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한 실국장, 직속기관장 등 30여명의 간부공무원이 모두 참여했다.
이 날 워크숍에서는 유튜브 등에서 활발한 강의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원대 강사가‘변화를 만드는 조직문화’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고, 이어서 김영환 지사가 민선8기 도정운영 철학에 대해 열띤 강의를 했다.
이와 함께,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에 주요 내용이 되는 현안과제와 신규사업에 대한 실국별 발표와 토론도 진행됐다.
김영환 도지사는“내년은 민선 8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로써 충북의 신바람 나는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며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할 수 있는 시책을 적극 발굴해 내년 업무계획을 통해 구체화 시킬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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