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정비 결정 의견수렴 위한 공청회 개최
각 기관․시민단체․공무원․주민 등 참여, 의정비 결정 도민 의견수렴
메이저뉴스
news@majornews.co.kr | 2022-10-24 19:30:12
▲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정비 결정 의견수렴 위한 공청회 개최
[메이저뉴스]충청북도 의정비심의위원회는 25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의정비 결정 사전 절차로 주민 의견수렴을 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충청북도 의정비심의위원회가 지난 2차 회의(9.30.)에서 2023년도 월정수당을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 1.4%를 초과 인상하는 것으로 결정해 지방자치법에 따라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거치기 위해 개최되는 것이다.
공청회는 김낙중 의정비심의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최호택 배재대학교 교수의 의정비 개요․현황 및 개선안 등 주제발표와 권오주(법률사무소 세범 대표 변호사), 김성훈(올맵 대표), 배명식(충청일보 정치부장), 이선영(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조용환(범률사무소 위려 변호사) 등 5명의 토론, 방청인 의견 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공청회 이후, 충청북도 의정비심의위원회는 10월 28일에 3차 회의를 개최해 25일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종합하여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의 의정비를 최종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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