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충북신용보증재단-신한은행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 특별출연(5억원)으로 총 75억원 보증지원
메이저뉴스
news@majornews.co.kr | 2022-08-26 19:40:27
▲ 충청북도-충북신용보증재단-신한은행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메이저뉴스]충청북도-충북신용보증재단-신한은행 충북본부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및 연착륙 지원을 위한 ‘충청북도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 특별출연금 5억원을 재원으로 출연금의 15배수인 75억원 규모로 신용보증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대상은 충청북도 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으로 보증수수료를 연 1.0%로 낮추고 보증 비율을 상향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 및 대출금리 인상 등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이 나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이번 신한은행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보증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별출연 협약보증은 8월 26일부터 한도 소진 시까지 신청가능하며,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도내 각 지점에 방문하여 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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