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청

[메이저뉴스=최정례 기자] 평창군은 6일 평창읍 노산 현충탑에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다.

이번 현충일 추념식에는 보훈가족 등 4백 여 명이 참석하여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렸다.

지난 2년 간 평창군 현충일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어 진행해왔으나, 이번에는 예전규모로 회복하여 진행되었다.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 및 묵념 후 이어진 추념사에서 한왕기 평창군수는 “호국영웅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받들어 평화와 번영이 넘치는 행복한 평창군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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