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우 계룡시장, 태풍 피해 대비 현장 점검 나서

충청 / 메이저뉴스 / 2022-09-05 07:50:34
강풍 및 집중 호우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피해 최소화 선제적 대응
▲ 이응우 계룡시장, 태풍 피해 대비 현장 점검 나서

[메이저뉴스]계룡시는 지난 2일 오후 제11호 태풍의 북상으로 강한 바람과 집중 호우에 따른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자건설공사장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이 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등이 동행한 가운데 올여름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예보되는 힌남노의 위력이 한반도 전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 피해 예방 차원에서 실시됐다.

주요 점검 대상으로는 △계룡대실지구 5블럭 자이아파트 현장 △계룡공공하수처리시설 유량조정조 △군문화엑스포 행사장 활주로 일원 등에 대한 점검이 집중 이뤄졌다.

이 시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과 폭우로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와 선제적 대응으로 태풍 피해 최소화에 모든 행정력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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