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모의선거 참여 학생과 간담회 가져 |
[메이저뉴스]22일(월) 13시 30분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고등학생22명이 간담회를 가졌다.
오늘 간담회는 2020년부터 만 18세에게 생긴 참정권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고등학생 22명은 충북 도내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6월 6일(월)에 진행된 모의선거에 참여한 학생들이다.
간담회에서 학생들은 자신들이 주관한 모의선거에서 만들어진 공약 중 '교육과정과 연계된 체험중심의 인문학적 소양교육 방안'과 '독서와 인문 교육과정 체계화방안' 등을 윤건영 교육감과 질의·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학생여러분이 제시한 공약과 정책을 귀담아 듣겠으며, 학생들이 생각하고 꿈꾸는 교육의 변화가 학교에서부터 시작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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