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산시새마을회 나텅 초등학교 해외 봉사활동 기념사진 |
[메이저뉴스]아산시 새마을회가 새마을지도자 아산시협의회·아산시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라오스로 해외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봉사활동 장소는 라오스 방비엥 변두리에 있는 나텅 초등학교로, 재학생 120명의 작은 학교다.
아산시새마을회 회원 24명은 직접 포장한 학용품(A4용지 10박스, 보드마카펜, 실내화와 운동화, 책가방 130개, 노트 650권, 볼펜 1,300개)을 전달하고 학교 주변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캄파이 나텅 초등학교 교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수업 중인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필요한 학용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최동석 회장은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해 라오스의 미래를 책임지는 인재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이연순 아산시 새마을부녀회장은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해외 아동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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