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청년 '커리어디자인 프로젝트'로 맞춤형 성장 도와

서울 / 메이저뉴스 / 2026-01-16 08:05:07
지난해 서초청년센터 ‘커리어디자인 프로젝트’에 651명 참여, 65명 취업으로 이어져
▲ 커리어디자인 프로젝트 진행 사진

[메이저뉴스]서울 서초구는 지난해 청년들의 진로 설정과 취업, 직장 내 적응까지 돕는 ‘커리어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651명의 맞춤형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초청년센터에서 진행하는 ‘커리어디자인 프로젝트’는 구직단념, 진로 미설정, 이직희망 등 진로와 취업에 다양한 고민을 가진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부터 취업 준비, 직장 적응까지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1:1 커리어매니지먼트 컨설팅 ▲현직자 멘토링 중심의 커리어 부트캠프 ▲AI 역량검사 등 20여 개로 구성됐으며, 지난해에만 165회를 운영했다. 그 결과 청년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커리어 방향 설정과 실행 역량 강화를 도우며, 참여자 중 65명이 취업으로 연계되는 성과를 거뒀다.

참여 청년들의 체감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1:1 커리어매니지먼트 컨설팅은 단기적인 성과가 아닌 장기적으로 커리어를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하며 각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상담으로 호평을 받았다. 참여자들은 컨설팅에 더해 진심을 담은 응원과 격려 덕분에 취업을 조급하게 생각하던 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또, 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은 멘티들의 실질적인 조언이 취업 준비생이나 사회 초년생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는 데 유의미한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특히, 해외취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은 “취업 준비 단계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실제 피드백을 통해 지원동기를 수정하는 등 현실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취업 준비 단계의 청년뿐 아니라 취업에 성공한 참여자들에게도 이번 프로젝트는 큰 도움이 됐다.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직장 적응 프로그램에서는 업무 대응 방식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일잘러’로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는 데 중점을 뒀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청년이 스스로 삶과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커리어 지원을 지속 확대해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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