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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119긴급신고, 핵심 신고 늘고 대응 비중 확대 |
[메이저뉴스]세종소방본부가 지난해 긴급출동과 의료상담 등 실질적인 소방수요 대응에 집중하면서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세종119에 접수된 신고 건수는 일평균 230건, 연간 총 8만 4,015건으로, 2024년 8만 6,544건 대비 2,529건(2.9%) 감소했다.
반면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출동 938건(2.4%), 의료상담 1,057건(10.2%) 등 핵심 신고 건수는 동기간 대비 증가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잘못 걸린 전화와 타기관 이관 등 비긴급 신고는 각각 1만 2,095건, 3,32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646건(23.2%), 630건(15.9%) 감소한 것으로, 긴급상황에 대한 대응 비중이 더욱 높아졌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신고 유형별로는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 출동 신고가 전체의 47.6%인 3만 9,981건을 기록했다.
이어 상담·민원 1만 2,490건(14.9%), 의료상담 등이 1만 1,418건(13.6%)으로 집계됐다.
현장 출동 유형은 구급출동이 1만 8,037건(45.1%)으로 가장 많았고 대민 지원 등 기타출동 1만 4,445건(36.1%), 구조 6,617건(16.6%), 화재 882건(2.2%) 순이었다.
이와 함께 응급의료정보 제공을 위해 운영 중인 구급상황관리센터는 지난해 총 1만 1,418건의 신고를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 처리 내용은 병원·약국 안내 등 6,362건(55.7%), 질병상담·응급처치·의료지도 등 5,056건(44.3%)이었다.
윤길영 119종합상황실장은 “지난해 비긴급 신고는 줄고 화재와 의료상담 등 핵심 소방 수요에 대한 집중도는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며 “급변하는 재난·의료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 고도화로 시민이 긴급한 순간 가장 먼저 떠올리는 신뢰의 119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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