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트리 사진 |
[메이저뉴스]진천군자원봉사센터는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수세미트리’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만든 트리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4개월에 걸쳐 비대면으로 수세미 뜨기 교육을 진행 후 한 땀 한 땀 수작업 뜨개질로 만든 수세미 1천개로 이뤄졌다.
수세미는 트리로 장식돼 군민들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했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 보호 활동 확산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트리는 진천군종합사회복지관, 진천읍사무소에 설치돼 있으며 오는 23일까지 운영된다.
신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이 지역 환경을 더욱 깨끗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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