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원주시 '가을 알리는 현악 5중주 선율!' 샘마루버스킹, 뜨거운 관심 속 마무리 | 
[메이저뉴스]지난 25일 샘마루도서관에서 열린 ‘샘마루버스킹–현악 5중주’ 공연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 마무리됐다.
이번 버스킹은 도서관이 전통적인 역할에서 벗어나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이용객이 많은 주말 점심시간 도서관 로비에서 개최됐다. 원주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프로그램과 연계해 약 30분간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는 에드워드 엘가의 ‘사랑의 인사’와 영화 ‘알라딘’ 주제가 등 대중에게 친숙한 5곡을 바이올린, 첼로 등으로 구성된 현악 5중주로 선보였다.
박순덕 도서관장은 “도서관에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감상하며 가을의 문턱에서 잠시 여유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메이저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