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단양군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가게 현판식 가져 |
[메이저뉴스]단양군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엄마맘 밥한끼 나눔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
협의체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 도시락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매포읍 9개 업소(만두나라 김밥마을, 중앙슈퍼, 매포청과, 한일맛집, 궁, 파리바게뜨 매포점, 다미, 금강산 막국수, 놀부순대)에 대해 ‘엄마맘 밥한끼 나눔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진 것이다.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사업주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어 건강한 단양·살고싶은 단양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오유진 공공위원장은 “지난해 현판식을 가진 4개 업소(진원식당, 고구려숯불갈비, 향미식당, 한옥펜션 단양정)와 함께 오늘 현판식을 가진 나눔가게의 후원으로 매주 수요일 57가구의 식사를 돕고있다”며 “이런 선한 영향력이 어려운 시기에 나눔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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