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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 요가’성황리 개최! |
[메이저뉴스]강원관광재단은 9월 20일 속초 노학동 실내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한 '별빛이 내리는 요가' 행사를 약 200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감성적인 조명꽃 배경 아래 전문 요가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 ‘별빛 요가’는 자연과 하나 되는 편안한 음악 속에서 요가와 명상을 통해 긴장을 풀고 내면의 평온을 되찾는 특별한 힐링의 시간이 됐다.
이 모든 순간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번 ‘별빛 요가’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대표 관광지인 속초에서 개최된 만큼 많은 관광객이 참석하여, 요가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기고 색다른 경험을 함께했다.
요가 행사가 진행되기 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전문 작가가 촬영하는 감성 프로필 사진 ▲별빛 타로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 ▲편백나무 아로마 힐링 체험 등이 마련돼 많은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깊은 울림의 신비로운 소리로 명상이나 요가, 힐링을 위한 정서적인 휴식과 치유를 돕는 테라피 소리의 상징으로 활용되고 있는 핸드팬 타악기로 구성된 공연이 진행됐다.
이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장식하며 참가자들에게 문화적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참가자 전원에게 ▲마사지볼 ▲속초 특산품인 티각태각 ▲요가 양말 ▲조명 장미꽃 ▲임산부와 미취학아동을 위한 짐볼 등을 선물로 제공해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여기에 더해, 강원상품권까지 제공되어 참가자들이 속초에서 실질적인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참가자들은 “세심하게 준비된 다채로운 구성 덕분에 더욱 기억에 남는 행사였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특히, ‘친절 관광지 속초’의 의미를 더한 이번 행사에서는 ‘속초시청년포럼’과 ‘위드속초’가 마련한 무료 시식 공간을 통해 참가자들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며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속초상공회의소와 속초시 지역기업인, 맥산레미콘, 신화식품, ㈜우리메디팜, ㈜성윤, (주)두산GSP산업에서 협찬받은 약 60개의 다양한 경품, 젝시믹스 요가매트와 여기어때 숙박할인권, 특별 굿즈 등을 많은 참가자들에게 골고루 제공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속초에서 열린 이번 ‘별빛 요가’ 행사는 앞으로도 속초가 ‘친절 관광지’를 대표하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된 뜻깊은 행사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는 친절하고 따뜻한 미소로 방문객을 맞이하고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한층 더 높여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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