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월 31일 기탁식 모습 |
[메이저뉴스]청년 봉사단체 복지공감이 옥천군 행복나눔푸드뱅크마켓에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복지공감은 충북도립대학교 사회복지과 졸업생 200여 명으로 이루어진 봉사단체이며 지난해 10월 옥천군 저소득층을 위해 생활필수품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공경배 대표는 “지역에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살아가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매년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며 “청년들이 활동하는 만큼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복지공감은 2016년 연탄나눔을 시작으로 하여 2018년에도 옥천군 노인 및 장애인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 1천장과 백미 50Kg을 지원하는 등 매년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충청북도에서 청년단체 지원금을 받아 천연비누를 나누는 등 매년 다양한 지역사회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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