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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 남성2통 주민이 함께하는 동아리 활성화사업 |
[메이저뉴스]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9월 25일 남성2통 노인회관에서 남성2통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의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동아리 활성화 사업 ‘99세까지 88하게 살자 - 9988’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웃음치료교실, 실버체조교실, 외부 나들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노인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건강한 노후 생활을 통해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웃음치료는 남성2통 부녀회장(황경숙)의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되고, 외부 나들이는 주민 리더와 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주민 주도형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데 의의가 있다.
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장은 “이번 ‘9988’동아리 활성화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력 넘치는 일상을 되찾고, 서로 돌보며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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